코엑스 2021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 관람기

오랜만에 다녀온 서디페(서울디자인페스티벌)

회사에 말했더니 보내주셨다. (+입장료까지)

 

 

입장권발급시 줌

 

 

 

 

 

 

 

코로나라 그런지 서디페 관람객은 많지않았다.

바로 옆 일러스트페어? 에 (루피있고 난리남) 엄청몰려서인지....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그곳에 입장하려면 2시간 걸렸다고 했다..

 

 

 

 

이번 디자인페스티벌의 큰주제는 리사이클이였다.

환경문제가 심각해진만큼 디자인도 요즘의 추세에 맞게 바뀌어가고

그에맞는 리사이클 디자인이 뒤따른다.

 

 

 

 

 

 

 

 

새롭게 바뀐 오뚜기 브랜드

기존의 올드함을 버리고 레트로느낌으로 살린 브랜딩으로 과거+현재의 타겟을 다 잡을셈으로 나섰다.

그에 걸맞는 진청색+진레드+옐로우와 함께 신선한 느낌을 준다.

 

 

 

 

플로피디스크 오랜만이다... 초딩때 본거 같은데

1.4메가 ㅋㅋㅋ 이미지 한장도 안들어갈 크긴데

전엔 여기에 뭘 그렇게 저장했던걸까...

 

 

 

오랜만에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작품을 봤다.

대학시절 과제 레포트로 뭔가 정감가는 작품들이다

 

 

 

이것 역시 리사이클 디자인

종이로 만든 플랜테리어인데 생각보다 단단하고 잘 끊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하나쯤은 사고싶은 가방.

폐낙하산 천으로 만드는 가방인데 쉽게 찢어지지도 않고 무늬들이 하나밖에 없는 디자인이다.

 

 가격이 좀 후덜덜해서 사진 못했다 

중간사이즈 크로스백이 세일가로  13만원이였따 ㅠㅠ

 

 

 

이건 내가 사고싶은 컬러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