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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12

당산 우미노미에서 나의 첫 카이센동을! 카이센동이 뭐람...? 평소 해산물(회...!?) 를 즐겨먹지 않는터라.. 반갑진 않은 메뉴였지만 우연히 먹게 되었다. #당산역 10번 출구에서 쭈우우우우우욱내려오면 있는 #카이센동 #맛집 #우미노미 테이블은 많지 않았다. 메뉴의 선택폭이 많지않아...고르기가 어려웠지만 그래도 베스트 메뉴를 시켜 봐야겠다 해서 카이센동을 (해산물 덮밥) 주문했다. 새우 참치 연어 소라 관자 계란....이름모를 등등 싱싱한 해산물이 고스란히 들어있다. 내가 연어를 별로 안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특유의 냄새... 비릿한 그게 싫은데 여긴 그런 게 하나도 없었다. 계란도 탱글한 푸딩처럼 쫀득하다 요건 다른 분이 주문한 #스키야끼 스키야끼보단 카이센동이 훨씬 맛있다고 평가했다! (생각보다 괜찮은데...) 가격이 좀 나가지만.. 2022. 3. 13.
서울역 후암동 맛집, 프랑스가정식 끌레망꾸꾸 조만간 호주로 돌아가는 친구를 마지막으로 보려고 한번더 만났다. 오랜만에 맛집으로...! 다른친구가 먼저 가본곳으로~ 후암동에 있는 끌레망꾸꾸 이름부터 불어 느낌나는게 프랑스요리였다. 메뉴는 위에갓이 전부다. 여럿이 온만큼 다양하게 주문했다. 바게트와 타르나드소스 버터는 고소한 맛으로 나오고 타르나드소스는 짭쪼름한맛으로 밍밍(?)한 바게트에 잘어울렸다. 바게트는 호밀빵으로 직접 만든다고...! 왠만한 유명한 베이커리집보다 훠얼얼얼씬 쫄깃하고 맛있었다. 스페인식 홍합밥 메뉴이름을 몰랐던 친구가 먹어보고 메뉴이름을 맞췄다 ㅋㅋㅋ 스페인에선 유명한 음식인가보다. 리조또 맛일줄 알았는데, 예상외의 맛으로 맛도 좋았다...!!! 따끈하니 더 맛있는듯 생면으로 만든 관자 파스타 생면이라 그런지 뭔가 국수?같은 느낌.. 2022. 2. 21.
[홍대/연남 맛집]은마동 - 사케동이 인기있는곳에서 안심카츠를>.< 회사옆 주택을 개조한 은마동 이곳은 항상 웨이팅이 있는곳이다. 메뉴판은 일러스트랑같이 잘 보여주고 있음 여기는 사케동이 잘나가는듯 나는 연어를 좋아하지 않아 안심카츠를 주문했다. 돈까스소스+연겨자와 소금에만 찍어먹는게 더 맛있다면서 알려주고 가심 물은 보리차! 옆 동료가 먹은 사케동 메뉴 일러스트처럼 연어가 큼지막하게 올려져있다. 이것은 나의 메뉴 안심카츠는 넘 부드럽고 맛있자나 ㅠㅁㅜ 소금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느끼하다 싶으면 소스에도 찍어먹었다. 내 기호는 양쪽다...좋음 요것이 바로 겉바속촉?! 한번쯤 먹어볼만 ! 2020. 12. 13.
홍대/연남 - 또보겠지떡볶이 붕붕허니비점 즉석떡볶이🤤 회사가 연남이다보니 연남 근처 음식점을 가게되네; 오늘점심은 외식이다. 또보겠지 떡볶이 홍대상수 체인점인데 연남에도 있다니...!! 회사 상수에 있을때 두어번가봤는데 붕붕허니비점은 첨이다. 체인점명도 다 특이함ㅋㅋ 역시나 웨이팅이있고 미리 주문을 해서 앉자마자 떡볶이가 나왔다. 3인분에 토핑은 따로 추가하지 않음. 깻잎이랑 양배추가 많다! 아주좋아 3인분 으로 양이많아 보이는데 야채 숨이 살아있어 훼이크. 다익었다! 기본 즉떡에도 당면과 라면사리가 들어있다. + 계란두 있음 맵기는 신라면보다 살짝 덜매운?! 매콤 수준 그리고 아쉽다면 튀김이나 소세지 차돌 등등 다른 메뉴도있고 토핑 얹어먹으면 됨 이건 시그니처 사이드메뉴 수준. 떡볶이만 먹고가는 사람은 없을정도로 넘나 맛있음!! 3인분 많다많다 했지만 날.. 2020. 12. 6.
홍대/연남 버바나 수제버거 맛집 완전 강추강추 회사에서 오랜만에 외식하기로 저번부터 봐두었던 수제버거를 포장해와서 먹었다. * 연남동 버바나 * 수제버거 맛집 가서먹으면 자리도없어서 웨이팅 ㅠㅠ이라 배민에서 포장 주문해놓고 가져옴 ㅋㅋㅋ 회사 바로 옆이라 매우 좋다^.^ 햄버거 모양이 흐트러지지않게 종이상자에 포장해준다. 매우 고급지다 트러플소스+포테이토 주문당시엔 포테이토에 트러플을 뿌려준줄; 걍 소스에 찍어먹눈거다 ㅋㅋㅋㅋ 치즈버거 7000원 타 브랜드 수제버거 대비 엄청 저렴한듯! 다른사람들꺼까지 같이 찍어봄 빵도 부드럽고 무엇보다 고기 패티가 존맛탱이다. 쉑쉑 패티비슷?! 왠.. 초를 가져오심 ㅋㅋㅋㅋ 담에도 시켜먹을 예정!!!! 2020. 11. 30.
홍대/연남 리틀파파포 3호점에서 파인애플 볶음밥 점심뚝딱 리틀파파포 3호점 회사근처에 리틀파파포가 있다는걸 알게되서 점심으로 먹으러갔다. 평소엔 사람도 많고 웨이팅도있어서 (다른지점) 가기어려웠는데 바로 들어갈수 있었음! (바테이블자리) 전에 먹었던 파인애플 볶음밥이 기억나서 오랜만에 다시 주문했다. 목매이지 않게 국물도 주신다 (센스 긋긋) 파인애플도 중간중간에 있고 한줄 통으로 썰어져서 나옴...! 볶음밥만 먹으면 느끼한데 파인애플이랑 먹으면 부드럽고 달짝지근하다. (어떤사람은 파인애플 피자 같은 느낌이라고도함 ㅋㅋㅋ) 그래도 이메뉴는 한번쯤 추천해본다 2020. 11. 24.
광주 화담숲 근처 맛집 묵은지 등갈비찜 ‘웅골’ 그렇게 가고싶었던 화담숲을 다녀오고나서 주변에서 먹게된 점저...? 묵은지 등갈비찜이 있는 웅골에 다녀왔다. 위치는 이곳! 2인분 주문했는데 한 눈에 봐도 등갈비랑 묵은지가 한덩이씩 크게 나온다. (묵은지는 반통! 더불어 내가 좋아하는 마카로니까지...> 2020. 11. 15.
[대부도/선재도 맛집] 애견동반 가능한 피자플리즈 (주차👌🏻) 영흥도에서 돌아오면서 점심을 먹을만한곳을 찾아봤다. 애견동반 되는곳을 가야해서 찾던 중 발견한 피자집 “피자플리즈” 강아지도 함께 올수 있어 편하다 보통 횟집이나 칼국수, 조개구이가 많은데 섬에서 피자라하니 뭔가 더 신선한느낌’ 이 들었다. 피자플리즈 외관 주차자리는 걱정할게 없는게 엄청~~~~! 넓고 여러군데 잇다. 이날은 평일이라 사람이없는지 가게 앞에 바로 주차가 가능했음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해달라는 안내문구가 있다 (평소엔 사람이 많나보다) 3층까지 있는데 내부가 엄청 시원하고 넓다. 페퍼로니와 허니 포테이토 하프앤 하프로 주문! 하프앤하프는 18인치만 가능했다 (2인이먹기엔 많은듯) 가격은 좀비싸다 ^^... 도미노피자 가격정도ㅋㅋ 하트 페퍼로니가 콕콕콕 포태이토 위엔 허니소스가 뿌려져있어 하얀.. 2020. 11. 12.
[제주먹방] 트래킹후 든든하게 고기국수, 돔베고기로 속 채우기 영실코스 트래킹후 먹는 고기국수부모님과 다니다보니 먹는것도 은근 신경쓰게 된다.특히 굽거나 튀긴고기?는 먹지않는 엄마를위해 삶은 고기가 있는것으로 골라 고기국수로 ㄱㄱ 간단한 밑반찬과 편육도 준다. 함께 주문한 돔베고기.돼지 껍데기에 털들이 보인다 ㅠㅠ... 아마 비빔+일반고기국수+돔베고기 세트로 주문해서 같이먹은듯??!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2020. 9. 10.
[교대/서초 맛집] 서초면옥 냉면대신 갈비찜으로 든든하게 보양 서초 다이브라이프에서 다이빙연습후 너무 배가고파 찾아오게 된 곳. 가게 앞에 주차 자리가 3~4대정도 있다 (내가갔을땐 없어서 옆 건물 앞에 잠시 주차함) 오기전만해도 냉면에 다른 사이드 메뉴를 추가해서 먹을생각이었지만, 같이 간 친구가 갈비찜을 먹고 싶다고해서 냉면은 포기! (결정적으로 고기 냄새가 마음을 바꿈) 여자 2명이서 小자를 주문했다 (2인분인듯) 밑반찬과 양파장을 줌 함께주신 국. 갈비탕 육수같은? 맛 와와 드디어 나왔따. 갈비대를 잘게 자르지 않고 원형 그대로를 살려 보기에도 더 맛잇어보였다. 국물과 함께먹으면 살짝 매콤하게 먹을 수 있다. 맛잇따!!!! 2020. 7. 3.
종각역 종로타워 텐동 맛집 시타마치텐동 아키미츠 점심추천~! 오늘의 점심은....! 텐동 탠동? 튀김덮밥..? 뭐아무튼 종각역 종로타워에 있는 텐동집으로 갔다. 첨에 그랑서울건물인줄알고 한참 찾다가 맞은편건물인걸 나중에 알아챔 ㅠㅠ 점심때 간건데 튀김을 사정없이 튀긴다 🤪🤪🤪 (요리사분이 일본시람 같아보엿다) 음.. 뭐 거두절미 하고 나는 에비동을 주문! 배고픔에 눈이멀어 첫장에 있는거 시켰는데 주문하고 보니 뒷장에 다른 메뉴도 엄청많이잇엇다 ;;; 장국이랑 단무지... 오잉 여기는 접시도 같이 준다 ㅋㅋㅋ 같이주는 접시에 튀김을 올리고 밥에는 간장 소스가 뿌려져 있음. 튀김은 새우2-3개?, 꽈리고추, 파프리카, 고구마, 수란 이고 튀김옷은 바삭하고 얇게 입혀져잇다. 전에 상수에서 먹엇던 텐동에 비해 덜 누끼하지만 나에겐 역시나 느끼함 ㅋㅋㅋㅋ 뭐 그래도 튀김은.. 2020. 4. 7.
종각역 수제비/닭칼국수로 밀가루 점심 보충>< 요즘 점심으로 지주먹는 수제비. 사실 가성비가 좋고 디타워에서 가까워서 자주온다. 라고 하기엔 난 칼국수를 안좋아하고 그냥 차장님이 항상 오자고해서 옴 ㅠㅠㅋㅋ 수제비는 멸치로 육수를 내고 닭칼국수는 닭육수다. 납작만두 말그대로 납작하다. 속도 납작하게 조오금 들어가있다 ㅋㅋㅋㅋ 바삭한 맛에 먹는 듯. 조금 기름져서 매번 하나만 먹게됨 다음주도 오겠지..? ㅎㅎ... 2020.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