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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review

서울역 후암동 맛집, 프랑스가정식 끌레망꾸꾸

by 루루삐삐 2022. 2. 21.





조만간 호주로 돌아가는 친구를 마지막으로 보려고 한번더 만났다.

오랜만에 맛집으로...! 다른친구가 먼저 가본곳으로~

후암동에 있는 끌레망꾸꾸

이름부터 불어 느낌나는게 프랑스요리였다.




메뉴는 위에갓이 전부다.

여럿이 온만큼 다양하게 주문했다.




바게트와 타르나드소스




버터는 고소한 맛으로 나오고

타르나드소스는 짭쪼름한맛으로 밍밍(?)한 바게트에 잘어울렸다.

바게트는 호밀빵으로 직접 만든다고...!
왠만한 유명한 베이커리집보다 훠얼얼얼씬 쫄깃하고 맛있었다.





스페인식 홍합밥

메뉴이름을 몰랐던 친구가 먹어보고
메뉴이름을 맞췄다 ㅋㅋㅋ

스페인에선 유명한 음식인가보다.

리조또 맛일줄 알았는데,
예상외의 맛으로 맛도 좋았다...!!!

따끈하니 더 맛있는듯





생면으로 만든 관자 파스타

생면이라 그런지 뭔가 국수?같은 느낌도 나는 담백한 파스타였다 (크림아님)

일반 파스타면 ㄴ ㄴ



오리가슴살 단호뱍뇨끼

오리라구런지 조금느끼하긴함 소스도 특이하고
단호박 식감이 쫄깃?? 왜쫄깃한진 모르겠지만 쫄깃했다.

곁들여먹는 양배추 스프레스도 함께.



여긴 디저트도 주문할수 있다.
사과파이라고해서 주문한건데
아주 얇은 페스츄리 반죽에 사과슬라이스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린 디저트였다.

너무...맛있음

이건 꼭먹어보길





대체적으로 양이 많지않아 바게뜨와 다른 스프레드를 시켜봣는데 으음...소스는 처음먹었던 타르나드가 더 맛있다 요건 ㅜ 선택실패한듯

바게뜨는 포장해가고싶을 정도로 맛잇엇다 ㅋㅋ

바게뜨만 먹어도 맛잇을듯


맛으로 꽉채운 저녁이였다 다음에도 갈의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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