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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4

종각역 그랑서울 샐러드집 쿠차라에서 브리또볼 먹고왔다. 오랜만에 야근후 밥... 종각역 그랑서울 지하에 있는 쿠차라로 갔다. 브리또, 브리또볼, 샐러드, 퀘사디아(?) 를 피는곳이다. 나는 브리또 볼로 주문. 서브웨이처럼 워킹스루로 토핑을 고르면된다 ㅋㅋㅋ 요거랑 물 두개 산건데 9700원 나옴..; 양은 생각보다 많다. 조금짭짤해서 소스를 조절해달라고 해야할듯 저 흰색 샤워크림은 빼고 먹는게 나을뻔했다. 실짝 시큼함 물인데 해양심층수란다... 한모금 먹고 싸옴 (같이간 사람은 브리또 먹음 6900원이엿나..)그래두 간단히 먹기엔 좋을듯?! 2020. 4. 6.
종각역 수제비/닭칼국수로 밀가루 점심 보충>< 요즘 점심으로 지주먹는 수제비. 사실 가성비가 좋고 디타워에서 가까워서 자주온다. 라고 하기엔 난 칼국수를 안좋아하고 그냥 차장님이 항상 오자고해서 옴 ㅠㅠㅋㅋ 수제비는 멸치로 육수를 내고 닭칼국수는 닭육수다. 납작만두 말그대로 납작하다. 속도 납작하게 조오금 들어가있다 ㅋㅋㅋㅋ 바삭한 맛에 먹는 듯. 조금 기름져서 매번 하나만 먹게됨 다음주도 오겠지..? ㅎㅎ... 2020. 3. 16.
[종각/광화문 맛집] 치즈돈까스 추천 맛집 '후니도니' 돈까스 금강산도 식후경 말고.. 야근도 식후경 요즘은 디타워로 파견 나가있는데 디타워 앞 건물 지하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사람들 따라간건데 여기지하에 돈까스집만 5곳이나 있었다...;;;;;; 후니도니라는 돈까스집. 점심에 엄청 줄서있는걸 본거같다. 특히나 여기는 치즈 돈까스가 유명하대서 바로 시켜봄. 다른테이블에도 치돈은 꼭 하나씩 있었다. 치즈는 모짜렐라+체다치즈의 조합 같이나오는 미니우동 조금 짰다. 으 맛있겠다 보통은 모짜렐라만 있는데 여기는 체다도 같이있어서 보기에도 더 먹음직 스럽다. 그리고 이건돈까스 소스에 와사비스를 넣은것. 느끼한맛을 잡아준다. 느끼하니까 다른 메뉴먹는사람이랑 섞어 앉으라고 했지만 먹어봤던 치즈돈까스 중에 가장 안느끼하고 맛있음!! 손에꼽는 맛. 추천추천추천추천추우우우우천 다음.. 2020. 3. 15.
직장인 운동/취미 추천 프리다이빙 취미 라고하기엔 터무늬 없는 실력. 이제 겨우 1레벨 땅짚고 올라올 뿐, 덕다이빙 조차 못한다 ㅜㅜㅋㅋㅋ 사진출처: 성수동강사님 처음 시도했을때. 스테틱 3분 좀 넘고.. 프렌젤 아주 잘 됫지만 물 공포증이 너무 심해서 벽에서 부이까지 혼자 가는건 엄두도 못내 실패했다. 25만원 안녕... 그러고 나서 수영을 조금(?) 알아가고 물에 뜨는 느낌도 알았다 싶어 한번 더 도저언.... 혼자 하면 안하겠단 생각에 아는 동생이 했던 강사님을 알게되서 자격증을 얻었다. 강사님이 처음에 대체 왜 못딴거냐고 할정도로 너무 자연스럽게 물에 들어가고 나오고...쉬웠다. 마음가짐 하나 달라진 것 뿐인데 이게 되다니!!!!! (하지만 여전히 허리는 막 꺽임 ㅜㅋㅋ) 사진출처: 최선우강사님 덕다이빙은 넘나 어려운것 연습가서 .. 202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