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파파포 3호점
회사근처에 리틀파파포가 있다는걸 알게되서 점심으로 먹으러갔다.
평소엔 사람도 많고 웨이팅도있어서 (다른지점) 가기어려웠는데
바로 들어갈수 있었음! (바테이블자리)
전에 먹었던 파인애플 볶음밥이 기억나서 오랜만에 다시 주문했다.
목매이지 않게 국물도 주신다 (센스 긋긋)
파인애플도 중간중간에 있고 한줄 통으로 썰어져서 나옴...!
볶음밥만 먹으면 느끼한데 파인애플이랑 먹으면 부드럽고 달짝지근하다.
(어떤사람은 파인애플 피자 같은 느낌이라고도함 ㅋㅋㅋ)
그래도 이메뉴는 한번쯤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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