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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review

[서울역 후암동맛집] 양식과 일식의 생소한 메뉴가 보이는 선술집 '일일사'

by 루루삐삐 2020. 11. 23.

 

 

 

서울역근처에서 근무했을때 가봤던 선술집. 일일사

다른집 검색했는데 착각하고 들어갔던 곳이였는데, 사장님 혼자서 하던 가게였다.

 

 

 

 

후암동 일일사

 

 

 

 

일일사 메뉴

메뉴들 대부분이 생소하고 퓨전느낌이 확~ 남

 

 

 

 

내부를 못찍었는데...

엄청 큰 테이블에 다른 일행과 동석(?)아닌 동석으로 앉아 먹는..자리 였다 ㅋㅋㅋ

그래도 나쁘지않음

 

 

 

 

 

 

내가 좋아하는 하이볼 ><

 

 

 

양배추랑 간장이아닌 찍어먹는 소스를 줬는데 저소스가 특이했던걸로 기억함..

 

 

 

 

에그인헬을 주문했는데 잘못나온 메뉴 ㅋㅋㅋㅋ 그냥 에그인헬은 취소하고 이거 먹었다

밑에 라구소스가 있는 크로켓. 9000원

처음 먹어보는 맛이였다! 겉바속촉촉!

 

 

 

 

일일사 특제라면! 이것은 중화식 라면인데 얼큰하고 특유의 중화풍 향이 남. (존맛탱)

라면도 이렇게 재탄생이 되눈구나...

11,000원

 

 

 

 

사장님이 에그인헬 잘못들은거 죄송하다면서 서비스로 준 과일

엄청 친절하다.

 

 

맛있지만 가격대가 다소 부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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