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종각역 퇴근길래 쉑쉑버거를 먹을수 있다니 코로나에게 감사해야하는 지경.
매번 웨이팅때문에 먹을수 없었다.ㅠㅠ또오르르르륵
뭐 어쨋든.
일산 스타필드 이후로 쉑쉑 버거는 두번째다.
그때 어떤버거를 먹었는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이번에는 쉑버거와 프렌피후라이, 콜라를 주문했다.

나온것만 봐도 맛좋아 보인다.
쉑쉑버거에서 다들 쉐이크가 맛있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쉐이크를 안좋아해서 난 콜라를 먹었다.

기본 쉑버거는 비프패티, 치즈, 토마도, 양상추 등 내가 주로 먹는 토핑만 모여있어
굳이 다른 버거를 주문하지 않아도 되었다.

모양이 버거킹과 흡사.
양이 생각보다많아서 혼자 끝내 다 먹지 못하고 버렸다 ㅠㅠㅠㅠㅠㅠ아까워
(시간이 흘러 나중에 점심때 가는 치즈 감자튀김 먹었는데 그게 더 맛잇었다)


그리고 쉑쉑버거에 있다는 강아지 비스킷이 생각나 먼지한테 줄 겸 하나 사왔다.
거금 6000원!!!!!!!!!!!!!!!!!!!!!!!

비스킷달라고 아이컨택중.


겉에서 내용물을 보면 당근이나 곡물이 들어가 보인다.
냄새도 심심한것이 맹맛.

한입먹고 안먹음. 6000원 안녕^^ 다신안사준다
안먹겠다고 도망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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