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휴직하기 전날 가게된 '산첩첩물첩첩'
갑자기 코로나 2.5단계로 상향 되면서 9시까지 급하게 먹고 가야하는 날이었다.
여섯명이 갈 곳으로 좋은게 별채(?) 같은곳에 예약을 잡아주셨다.
간단한 메뉴판.
몇가지 안되는 안주와 아주많은 주류 종류가 있다.
복분자 + 스파클링이 들어간 술인데
음료수다... 너므 맛잇어
기본 안주로 주시는 건데 밥 반찬으로 딱이다.
집에서도 먹고싶은 맛!
이메뉴보고 여기로기로 결정했음!
난 고기가 좋으니...;
예상하던 맛 그대로 맛잇다! 겉절이도 짭짤 달콤해서
따로 소스를 찍어먹지않아도 삼겹살이랑 곁들여 먹기가 딱 좋았음.
요것은 떡볶이
특이한게 깻잎채가 올라가있다.
떡이랑 같이 먹으니 향이 입안 가득 들어옴...ㄷㄷ
이거는 집에서 한번 해먹어 보고 싶은 메뉴다.
전은 바삭하고 마요는 부드러운데 고춧가루가 뿌려져있어 그나마 느끼한맛이 덜하다! 존마탱!!!!!!!!!!!
회사가 곧 이사가서 아쉽다ㅠ 나중에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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