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서 파견 마지막 날, 점심먹고 한가로이 삼청동을 걸어볼수 도 있었다.
3월이였는데 날씨가 제법 맑고 따듯했다.
디타워에서 걸어가기는 좀 빡센듯;
진짜 오랜만에 걸어보는 길.
30살에 친구랑 와보고 처음인거 같다.
걷고 걸어 대체 어디야 할때쯤 블루보틀이 보인다...
정말 깔끔한 외벽에 블루보틀 상징 로고하나 딱.
코로나라... 마스크 쓰고 주문하라고 했다 (오는길이 느므더웟다)
앉아서 먹을수 있는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테이크아웃해서 근처 잔디에서 먹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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