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첩첩물첩첩1 [서울역/만리동 맛집] '산첩첩물첩첩' 안주가 맛이 좋은 곳 회사 휴직하기 전날 가게된 '산첩첩물첩첩' 갑자기 코로나 2.5단계로 상향 되면서 9시까지 급하게 먹고 가야하는 날이었다. 여섯명이 갈 곳으로 좋은게 별채(?) 같은곳에 예약을 잡아주셨다. 간단한 메뉴판. 몇가지 안되는 안주와 아주많은 주류 종류가 있다. 복분자 + 스파클링이 들어간 술인데 음료수다... 너므 맛잇어 기본 안주로 주시는 건데 밥 반찬으로 딱이다. 집에서도 먹고싶은 맛! 이메뉴보고 여기로기로 결정했음! 난 고기가 좋으니...; 예상하던 맛 그대로 맛잇다! 겉절이도 짭짤 달콤해서 따로 소스를 찍어먹지않아도 삼겹살이랑 곁들여 먹기가 딱 좋았음. 요것은 떡볶이 특이한게 깻잎채가 올라가있다. 떡이랑 같이 먹으니 향이 입안 가득 들어옴...ㄷㄷ 이거는 집에서 한번 해먹어 보고 싶은 메뉴다. 전은 바.. 2020. 9.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