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블포메1 너구리 닮은 아기 포메 '먼지' 처음 온 날 몇년동안 랜선으로 다른 강아지랑 고양이만 봐오다가 이제는 키울수 있을거 같아 데려오기로 결심. 보통 흰색 강아지를 좋아했는데. 이 아기가 눈에 계속 들어왔다. 얌전하게 꼬리도 흔들어주고 다른 아이들에 비해 오도방정(?) 떨지도 않는 성격 이였다. 고민도 안하고 당장 데려옴. 아직 아기이고 배변도 못가릴지 몰라서 작은 울타리도 해두었다. 두손안에 다 들어온다. 사실 털빨인데. 당시 무게는 600그램도 채 나가지 않음 ㅠ 작고소중해!!!!!!!!!!! 2020.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