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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munG

너구리 닮은 아기 포메 '먼지' 처음 온 날

by 루루삐삐 2020. 9. 3.

몇년동안 랜선으로 다른 강아지랑 고양이만 봐오다가

이제는 키울수 있을거 같아 데려오기로 결심.

 

 

 

보통 흰색 강아지를 좋아했는데.

이 아기가 눈에 계속 들어왔다.

얌전하게 꼬리도 흔들어주고 다른 아이들에 비해 오도방정(?) 떨지도 않는

성격 이였다.

 

고민도 안하고 당장 데려옴.

 

 

 

 

아직 아기이고 배변도 못가릴지 몰라서 작은 울타리도 해두었다.

 

 

 

 

두손안에 다 들어온다.

사실 털빨인데. 당시 무게는 600그램도 채 나가지 않음 ㅠ 

작고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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