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먼지는 집이없었다.
그전엔 사줘도 잘 안들어가고 침대 밑 서랍에 들어가서 털이 범벅...
이번기회에 집하나 제대로 된거 사주기로해서 엄청난 검색 끝에
원목으로된 깔끔한 강아지집을 발견했다.
주문과 동시에 제작이 들어간다고 했다.
먼지는 3kg 언저리라 소형으로 했는데 생각보다 더 작은느낌
방이 너무 좁아서 일부러 작은거 산거기도 한데 ㅠㅠ넘 작긴하다....
잘 안들어 가길래 간식 몇알주고 억지로 앉게 했다 ㅋㅋㅋ ....
같이 온 방석은 너무 부하고 높아서 불편하길래 다른 담요로 깔아주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동그라미 창문에 얼굴을 넣는다
ㅋㅋㅋㅋ 왜케 귀엽 ㅠㅠ
그 뒷태는 이런모습 ㅋㅋㅋ 턱받치는곳일 줄이야
정면 ㅜㅁ ㅜ 귀염터진다
으으 작지만 튼튼하고 깔끔해서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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