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친구네 강아지랑 먼지랑 넷이서 트레킹을하려고 장소를 알아보던중 우리의 위치와 중간(?)이지만 한시간 거리인 김포 문수산으로 기기로 했다.
주차요금은 천원을 선금결재로 이용.
사실 이건 정상에서 본 모습은 아니지만 나름 경관이 좋았다. 저질체력이라 정상까지 못가고 여기서만 보는걸로 만족하기로 ㅜㅠㅜ
밤에는 어떤모습일지 괜히 상상중.... 도시가 아니여서 암흑으로 보일것 같다는 결론!
우리먼지는 다른 강아지가족이 준 간식을 받아먹고 지금 무척 해피한 상태ㅋㅋㅋ
먼지까뀽 이렇게 활짝웃는거 오랜만인거 같은데;;;; 집에서는 우울햇나봄
니가웃으면 나도 좋앙><
문수산은 다른 산보다 등산객이 많이 적었다.
간혹 목줄을 풀고 다니다가 사람이오면 묶어다니고를 반복. 자유롭게 산책하며 냄새맡는날이 드물다ㅠ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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