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3 [종로/삼청 카페] 삼청동 블루보틀 카페에 가봤다. 종로에서 파견 마지막 날, 점심먹고 한가로이 삼청동을 걸어볼수 도 있었다. 3월이였는데 날씨가 제법 맑고 따듯했다. 디타워에서 걸어가기는 좀 빡센듯; 진짜 오랜만에 걸어보는 길. 30살에 친구랑 와보고 처음인거 같다. 걷고 걸어 대체 어디야 할때쯤 블루보틀이 보인다... 정말 깔끔한 외벽에 블루보틀 상징 로고하나 딱. 코로나라... 마스크 쓰고 주문하라고 했다 (오는길이 느므더웟다) 앉아서 먹을수 있는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테이크아웃해서 근처 잔디에서 먹엇다, 2020. 6. 25. 종각역 종로타워 텐동 맛집 시타마치텐동 아키미츠 점심추천~! 오늘의 점심은....! 텐동 탠동? 튀김덮밥..? 뭐아무튼 종각역 종로타워에 있는 텐동집으로 갔다. 첨에 그랑서울건물인줄알고 한참 찾다가 맞은편건물인걸 나중에 알아챔 ㅠㅠ 점심때 간건데 튀김을 사정없이 튀긴다 🤪🤪🤪 (요리사분이 일본시람 같아보엿다) 음.. 뭐 거두절미 하고 나는 에비동을 주문! 배고픔에 눈이멀어 첫장에 있는거 시켰는데 주문하고 보니 뒷장에 다른 메뉴도 엄청많이잇엇다 ;;; 장국이랑 단무지... 오잉 여기는 접시도 같이 준다 ㅋㅋㅋ 같이주는 접시에 튀김을 올리고 밥에는 간장 소스가 뿌려져 있음. 튀김은 새우2-3개?, 꽈리고추, 파프리카, 고구마, 수란 이고 튀김옷은 바삭하고 얇게 입혀져잇다. 전에 상수에서 먹엇던 텐동에 비해 덜 누끼하지만 나에겐 역시나 느끼함 ㅋㅋㅋㅋ 뭐 그래도 튀김은.. 2020. 4. 7. 종각역 수제비/닭칼국수로 밀가루 점심 보충>< 요즘 점심으로 지주먹는 수제비. 사실 가성비가 좋고 디타워에서 가까워서 자주온다. 라고 하기엔 난 칼국수를 안좋아하고 그냥 차장님이 항상 오자고해서 옴 ㅠㅠㅋㅋ 수제비는 멸치로 육수를 내고 닭칼국수는 닭육수다. 납작만두 말그대로 납작하다. 속도 납작하게 조오금 들어가있다 ㅋㅋㅋㅋ 바삭한 맛에 먹는 듯. 조금 기름져서 매번 하나만 먹게됨 다음주도 오겠지..? ㅎㅎ... 2020.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