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몰고 가는날!
양꼬치, 양갈비를 좋아한다 ....막창을 먹을까하다 양갈비 먹자는 소식에 바로 양으로 ㄱㄱ
마침 12월 31일 마지막 날이라
조기퇴근도 했겠다 신논현으로 고고싱
평소에 사람이 꽉찬다던데....코로나19 영향인지 자리가 텅텅 (ㅠㅁㅠ 오열...)
북해도목장 주요 메뉴판
양갈비와 양등심, 양토시살이 주메뉴이고
이것들을 포함하는 세트메뉴도 팔고있다!
세트A를 주문 ><
요것은 양갈비! 두쪽이다 두툼한것이 맛깔나 보임.
함께먹을 파, 양파, 마늘, 방울토마토도 굽는다.
고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먹기좋을때) 다 구워주심!!!
모자란 양갈비 부위와 양등심! (맨 앞)
함께 곁들여 먹을 소스! 청양고추채가 많은것이 느끼함을 잡아준다.
양등심...씁쓰ㅃ 침고여
고기가 질기지도 않고 부드럽다.
특유의 잡내도 안남
마늘간장밥 + 구운생 김
짬뽕라면?
이건 국물만 맛있었다 (면이 조금 불어나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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