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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산책2

[강아지일상] 오랜만에 목 줄풀고 놀아본 먼지 시흥에있는 엄마의 고종사촌 삼촌(?)네 밭에 먼지랑 엄마랑 놀러다녀왔다. 서울우유 차도 보이네 ㅋㅋ 오랜만에 목줄풀고 뛰어다니니 신났다 우리먼지 ㅠ 제법 털도 자라서 포메스러움 신기하게도 농작물을 잘 피해서만 다닌다 ㅋㅋ착해라 ;;; 배추사이도 막 지나오네 ㅠㅠ 고구마순따기 숙제하는듕... 밭일 좀햇다고 피곤함 농사체질은 안되나봄 2020. 11. 24.
강아지랑 김포 문수산 트레킹 다녀왔다 친구랑 친구네 강아지랑 먼지랑 넷이서 트레킹을​하려고 장소를 알아보던중 우리의 위치와 중간(?)이지만 한시간 거리인 김포 문수산으로 기기로 했다. 주차요금은 천원을 선금결재로 이용. ​​​​​​​​​​​ 사실 이건 정상에서 본 모습은 아니지만 나름 경관이 좋았다. 저질체력이라 정상까지 못가고 여기서만 보는걸로 만족하기로 ㅜㅠㅜ ​​ 밤에는 어떤모습일지 괜히 상상중.... 도시가 아니여서 암흑으로 보일것 같다는 결론! ​​ 우리먼지는 다른 강아지가족이 준 간식을 받아먹고 지금 무척 해피한 상태ㅋㅋㅋ ​​ 먼지까뀽 이렇게 활짝웃는거 오랜만인거 같은데;;;; 집에서는 우울햇나봄 ​​​​ 니가웃으면 나도 좋앙>< 문수산은 다른 산보다 등산객이 많이 적었다. 간혹 목줄을 풀고 다니다가 사람이오면 묶어다니고를 반복.. 2019.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