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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2

당산 우미노미에서 나의 첫 카이센동을! 카이센동이 뭐람...? 평소 해산물(회...!?) 를 즐겨먹지 않는터라.. 반갑진 않은 메뉴였지만 우연히 먹게 되었다. #당산역 10번 출구에서 쭈우우우우우욱내려오면 있는 #카이센동 #맛집 #우미노미 테이블은 많지 않았다. 메뉴의 선택폭이 많지않아...고르기가 어려웠지만 그래도 베스트 메뉴를 시켜 봐야겠다 해서 카이센동을 (해산물 덮밥) 주문했다. 새우 참치 연어 소라 관자 계란....이름모를 등등 싱싱한 해산물이 고스란히 들어있다. 내가 연어를 별로 안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특유의 냄새... 비릿한 그게 싫은데 여긴 그런 게 하나도 없었다. 계란도 탱글한 푸딩처럼 쫀득하다 요건 다른 분이 주문한 #스키야끼 스키야끼보단 카이센동이 훨씬 맛있다고 평가했다! (생각보다 괜찮은데...) 가격이 좀 나가지만.. 2022. 3. 13.
[당산 맛집]당산역 불맛 가득한 석쇠 '빨간 쭈꾸미' 맛집인정 가려고 했던 쭈꾸미집이 왠일인지 문을 닫는바람에 근처에서 찾게 된 당산 빨간 석쇠 쭈꾸미집. 급하게 찾은데 치곤 너무 성공적인 맛이여서 더 놀랬다. 위치는 이곳 쭈꾸미로 이루어진 메뉴들이 때만 해도 코로나 2.5단계 기간이라 9시안에 다 먹고가야하는 주간이였다 ㅋㅋㅋㅋ쿠ㅜㅜㅜㅜ 주문하자마자 자리세팅! 매울때 먹는 와사비 마요 소스도 준다. 그리고 자리에서 구워서 먹을줄알았는데 이미 조리되서 줌.그냥 불켜서 따듯하게만 먹으면 되도록! (아마도 연기때문에 그런것 같다) 사진만 봐도 불향 듬뿍 담겨있을법한 비주얼 함께나온 계란흰자랑먹으라고 추천해주셨다. 이날은 볶음밥까지 얌얌 담에 또 가야지 ^.^ 2020.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