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2 [강아지일상] 오랜만에 목 줄풀고 놀아본 먼지 시흥에있는 엄마의 고종사촌 삼촌(?)네 밭에 먼지랑 엄마랑 놀러다녀왔다. 서울우유 차도 보이네 ㅋㅋ 오랜만에 목줄풀고 뛰어다니니 신났다 우리먼지 ㅠ 제법 털도 자라서 포메스러움 신기하게도 농작물을 잘 피해서만 다닌다 ㅋㅋ착해라 ;;; 배추사이도 막 지나오네 ㅠㅠ 고구마순따기 숙제하는듕... 밭일 좀햇다고 피곤함 농사체질은 안되나봄 2020. 11. 24. 너구리 닮은 아기 포메 '먼지' 처음 온 날 몇년동안 랜선으로 다른 강아지랑 고양이만 봐오다가 이제는 키울수 있을거 같아 데려오기로 결심. 보통 흰색 강아지를 좋아했는데. 이 아기가 눈에 계속 들어왔다. 얌전하게 꼬리도 흔들어주고 다른 아이들에 비해 오도방정(?) 떨지도 않는 성격 이였다. 고민도 안하고 당장 데려옴. 아직 아기이고 배변도 못가릴지 몰라서 작은 울타리도 해두었다. 두손안에 다 들어온다. 사실 털빨인데. 당시 무게는 600그램도 채 나가지 않음 ㅠ 작고소중해!!!!!!!!!!! 2020.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