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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맛집2

[서울 계곡] 우이동계곡, 용인가든에서 백숙부터 해물파전까지 배터짐 서울근교에도 계곡이 있다. 우이동에 위치한 우이동계곡 집에서 1시간40분이 걸리긴하지만 ㅋㅋㅋㅋㅋ... [우이동계곡 용인가든] 계곡 초입에 위치해있다. 친구가 먼저 도착했을때 몇명이냐고 묻더니.... 4명이면 차 2대는 주차를 못한다고 함 ㅠㅠ... 어쩔수없이 공영주차장에 대고 친구차타고 다시 올라왔다. (2명이서 오기엔 좀 눈치보임ㅠ) 귀여운 우리먼지 강아지도 올수있어 좋은듯! 단, 강아지를 데려오면 앉을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다. 한 눈에 봐도 맑은게 보이는 물.... 어엄청 차갑다 계곡물에 풍덩빠져서 논게 너무 어릴적. 이젠 발만 담궈도 춥다. 사람도 엄청많다. 계곡에선 백숙이지 찹쌀추가는 따로 요금을 받는다. 백숙과함께 주문한 김치전 그 다음엔 낙지볶음.. 그 다음에 해물파전을 시킴 ㅋㅋㅋㅋ .. 2020. 9. 8.
[서울근교 계곡] 윤나리에서 백숙도 먹고 물놀이도 하고 2020년도 6월 서울에서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포천(화천) 윤나리 계곡 식당에 갔다. 숙소도 있고 평상도 많고 단체손님들도 많이 찾는곳. 뚠뚠! 식당 밑에는 물이 엄청 맑아 아주 작은 물고기까지 보이는 1급수의 계곡이 있다. 나느 6월 초에 가서 물놀이는 못했지만 8월에 가도 엄청 시원하다고 했다. 먹다 지쳐 쓰러질만큼의 백숙이 나왔다. 사이즈 실화눙 ㄷㄷ 내가 좋아하는 찹쌀밥 ㅠㅠ 국물에 말아먹으니 더 맛난다. 먹기좋게 잘라주심. 7~8월 성수기에는 너무 바빠서 대부분 셀프로 이용된다고 했다. 우리 먼지가 먹을수 있는 닭가슴살도 분리해주셨다 ㅋㅋㅋ 귀여워ㅠㅠㅠ 윤나리휴게소 안쪽으로 가보면 숲(?)같은 길을 지나 쉴수있는 공간이 나왔다. 강아지도 풀어놓고 한가로운 시간도 보내기에 딱! ㅋㅋㅋ... 우.. 2020.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