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에도 계곡이 있다.
우이동에 위치한 우이동계곡
집에서 1시간40분이 걸리긴하지만 ㅋㅋㅋㅋㅋ...
[우이동계곡 용인가든]
계곡 초입에 위치해있다.
친구가 먼저 도착했을때 몇명이냐고 묻더니....
4명이면 차 2대는 주차를 못한다고 함 ㅠㅠ...
어쩔수없이 공영주차장에 대고 친구차타고 다시 올라왔다.
(2명이서 오기엔 좀 눈치보임ㅠ)
귀여운 우리먼지
강아지도 올수있어 좋은듯! 단, 강아지를 데려오면 앉을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다.
한 눈에 봐도 맑은게 보이는 물....
어엄청 차갑다 계곡물에 풍덩빠져서 논게 너무 어릴적.
이젠 발만 담궈도 춥다.
사람도 엄청많다.
계곡에선 백숙이지
찹쌀추가는 따로 요금을 받는다.
백숙과함께 주문한 김치전
그 다음엔 낙지볶음..
그 다음에 해물파전을 시킴 ㅋㅋㅋㅋ 엄청먹었네 진짜
가져온 보드게임하고 물도 담가보고 12시?쯤가서 오후 6시까지 하루종일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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