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6월
서울에서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포천(화천) 윤나리 계곡 식당에 갔다.
숙소도 있고 평상도 많고 단체손님들도 많이 찾는곳.
뚠뚠! 식당 밑에는 물이 엄청 맑아 아주 작은 물고기까지 보이는 1급수의 계곡이 있다.
나느 6월 초에 가서 물놀이는 못했지만 8월에 가도 엄청 시원하다고 했다.
먹다 지쳐 쓰러질만큼의 백숙이 나왔다. 사이즈 실화눙 ㄷㄷ
내가 좋아하는 찹쌀밥 ㅠㅠ 국물에 말아먹으니 더 맛난다.
먹기좋게 잘라주심.
7~8월 성수기에는 너무 바빠서 대부분 셀프로 이용된다고 했다.
우리 먼지가 먹을수 있는 닭가슴살도 분리해주셨다 ㅋㅋㅋ
귀여워ㅠㅠㅠ
윤나리휴게소 안쪽으로 가보면 숲(?)같은 길을 지나 쉴수있는 공간이 나왔다.
강아지도 풀어놓고 한가로운 시간도 보내기에 딱!
ㅋㅋㅋ...
우리먼지 수영좀 시켜보고싶었다.
나 너무 잔인한듯 엄청 추웠을텐데 ;;
편한 곳에만 응가하는 먼지...
저녁에는 가지고 온 겹살을 구워 먹었다!
너므너므 맛잇음
다음날 점심에는 냉면까지!
냉면 양념맛이 일반 조미료맛이 안나고 엄청 맛잇엇다,
'travel_ko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여행] 부모님과 함께 한 한라산 영실코스 트래킹 + 안개주의 (0) | 2020.11.16 |
---|---|
[제주먹방] 트래킹후 든든하게 고기국수, 돔베고기로 속 채우기 (0) | 2020.09.10 |
[서울 계곡] 우이동계곡, 용인가든에서 백숙부터 해물파전까지 배터짐 (2) | 2020.09.08 |
[제주 에어비앤비] 제주 감성이 묻어있는 선인장 여관 숙소 추천 (0) | 2020.09.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