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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맛집2

서울역 후암동 맛집, 프랑스가정식 끌레망꾸꾸 조만간 호주로 돌아가는 친구를 마지막으로 보려고 한번더 만났다. 오랜만에 맛집으로...! 다른친구가 먼저 가본곳으로~ 후암동에 있는 끌레망꾸꾸 이름부터 불어 느낌나는게 프랑스요리였다. 메뉴는 위에갓이 전부다. 여럿이 온만큼 다양하게 주문했다. 바게트와 타르나드소스 버터는 고소한 맛으로 나오고 타르나드소스는 짭쪼름한맛으로 밍밍(?)한 바게트에 잘어울렸다. 바게트는 호밀빵으로 직접 만든다고...! 왠만한 유명한 베이커리집보다 훠얼얼얼씬 쫄깃하고 맛있었다. 스페인식 홍합밥 메뉴이름을 몰랐던 친구가 먹어보고 메뉴이름을 맞췄다 ㅋㅋㅋ 스페인에선 유명한 음식인가보다. 리조또 맛일줄 알았는데, 예상외의 맛으로 맛도 좋았다...!!! 따끈하니 더 맛있는듯 생면으로 만든 관자 파스타 생면이라 그런지 뭔가 국수?같은 느낌.. 2022. 2. 21.
[서울역 후암동맛집] 양식과 일식의 생소한 메뉴가 보이는 선술집 '일일사' 서울역근처에서 근무했을때 가봤던 선술집. 일일사 다른집 검색했는데 착각하고 들어갔던 곳이였는데, 사장님 혼자서 하던 가게였다. 후암동 일일사 일일사 메뉴 메뉴들 대부분이 생소하고 퓨전느낌이 확~ 남 내부를 못찍었는데... 엄청 큰 테이블에 다른 일행과 동석(?)아닌 동석으로 앉아 먹는..자리 였다 ㅋㅋㅋ 그래도 나쁘지않음 내가 좋아하는 하이볼 > 2020.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