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99

종각역 수제비/닭칼국수로 밀가루 점심 보충>< 요즘 점심으로 지주먹는 수제비. 사실 가성비가 좋고 디타워에서 가까워서 자주온다. 라고 하기엔 난 칼국수를 안좋아하고 그냥 차장님이 항상 오자고해서 옴 ㅠㅠㅋㅋ 수제비는 멸치로 육수를 내고 닭칼국수는 닭육수다. 납작만두 말그대로 납작하다. 속도 납작하게 조오금 들어가있다 ㅋㅋㅋㅋ 바삭한 맛에 먹는 듯. 조금 기름져서 매번 하나만 먹게됨 다음주도 오겠지..? ㅎㅎ... 2020. 3. 16.
[종각/광화문 맛집] 치즈돈까스 추천 맛집 '후니도니' 돈까스 금강산도 식후경 말고.. 야근도 식후경 요즘은 디타워로 파견 나가있는데 디타워 앞 건물 지하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사람들 따라간건데 여기지하에 돈까스집만 5곳이나 있었다...;;;;;; 후니도니라는 돈까스집. 점심에 엄청 줄서있는걸 본거같다. 특히나 여기는 치즈 돈까스가 유명하대서 바로 시켜봄. 다른테이블에도 치돈은 꼭 하나씩 있었다. 치즈는 모짜렐라+체다치즈의 조합 같이나오는 미니우동 조금 짰다. 으 맛있겠다 보통은 모짜렐라만 있는데 여기는 체다도 같이있어서 보기에도 더 먹음직 스럽다. 그리고 이건돈까스 소스에 와사비스를 넣은것. 느끼한맛을 잡아준다. 느끼하니까 다른 메뉴먹는사람이랑 섞어 앉으라고 했지만 먹어봤던 치즈돈까스 중에 가장 안느끼하고 맛있음!! 손에꼽는 맛. 추천추천추천추천추우우우우천 다음.. 2020. 3. 15.
화이트 시엘 애견하우스 소형, 원목 강아지집 리뷰 그동안 먼지는 집이없었다. 그전엔 사줘도 잘 안들어가고 침대 밑 서랍에 들어가서 털이 범벅... 이번기회에 집하나 제대로 된거 사주기로해서 엄청난 검색 끝에 원목으로된 깔끔한 강아지집을 발견했다. 주문과 동시에 제작이 들어간다고 했다. 먼지는 3kg 언저리라 소형으로 했는데 생각보다 더 작은느낌 방이 너무 좁아서 일부러 작은거 산거기도 한데 ㅠㅠ넘 작긴하다.... 잘 안들어 가길래 간식 몇알주고 억지로 앉게 했다 ㅋㅋㅋ .... 같이 온 방석은 너무 부하고 높아서 불편하길래 다른 담요로 깔아주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동그라미 창문에 얼굴을 넣는다 ㅋㅋㅋㅋ 왜케 귀엽 ㅠㅠ 그 뒷태는 이런모습 ㅋㅋㅋ 턱받치는곳일 줄이야 정면 ㅜㅁ ㅜ 귀염터진다 으으 작지만 튼튼하고 깔끔해서 만족함. 강아지집 구매사이트 2020. 3. 14.
직장인 운동/취미 추천 프리다이빙 취미 라고하기엔 터무늬 없는 실력. 이제 겨우 1레벨 땅짚고 올라올 뿐, 덕다이빙 조차 못한다 ㅜㅜㅋㅋㅋ 사진출처: 성수동강사님 처음 시도했을때. 스테틱 3분 좀 넘고.. 프렌젤 아주 잘 됫지만 물 공포증이 너무 심해서 벽에서 부이까지 혼자 가는건 엄두도 못내 실패했다. 25만원 안녕... 그러고 나서 수영을 조금(?) 알아가고 물에 뜨는 느낌도 알았다 싶어 한번 더 도저언.... 혼자 하면 안하겠단 생각에 아는 동생이 했던 강사님을 알게되서 자격증을 얻었다. 강사님이 처음에 대체 왜 못딴거냐고 할정도로 너무 자연스럽게 물에 들어가고 나오고...쉬웠다. 마음가짐 하나 달라진 것 뿐인데 이게 되다니!!!!! (하지만 여전히 허리는 막 꺽임 ㅜㅋㅋ) 사진출처: 최선우강사님 덕다이빙은 넘나 어려운것 연습가서 .. 2020. 3. 13.
베이컨박스 브런치 세트 - 노즈워크도 하고 간식도 먹는 강아지 선물 베이컨박스는 강아지에게 한달에 한번 선물을 준다는 컨셉으로 매달 다른 컨셉의 인형들을 선보인다. 하지만....나에겐 금전적인 부담이 느껴져 보고만 있고, 한두어개만 사줘봤다. 그러다가 친구의 지인이 선물로 1회 보내준다고 하여 득테엠....!! 먼지 이름도 붙여줌 ㅋㅋ 박스를 개봉! 하면 여러가지가 들어있다. 이번 구성품은 브런치 세트 노즈워크 인형, 야채믹스 부스러기(?), 살균스프레이, 홍화씨쿠키, 종이판때기..? 가 들어있다. 판때기 씌웠더니 너무 귀여워워우어 ㅠㅠ 간식 숨겨두고 찾는다 ㅋ 생각보단 금방찾음. 안에 삑삑이나 바스락 거리는 것도 들어있어서 재밌어 하는거 같다. 2020. 3. 12.
부천 송내 떡볶이 맛집 디델리 추억의 맛 ㅠㅠ 고등학생시절 자주 먹었던 디델리. 요즘에 많이 찾아볼 수 없지만 송내역에서는 아직까지 영업을 하고 있다. 다른 떡볶이와는 다르게 디델리 떡볶이..라볶이?는 수제비도 있고 떡국용 떡과 일반 떡. 그리고 만두도 들어가있는 라볶이다. 달콤하면서 새콤한 소스가 특이하게도 생각나게 되는 맛. 메뉴도 늘어났고 물가도 늘어났다. 14년전엔 라볶이가 3500원이었는데 ㅎㅎㅎ.... 이게 라볶이 곱빼기다. 언뜻 봐서는 곱빼기가 맞나? 싶었지만 먹다보니 맞는거 같기도하고.... 치즈 참치김밥! 촉촉한것이 맛나다. 모자랄것 같다고 시킨 컵밥 ㅋㅋㅋ 너무귀엽게 나왓다. 이건 라볶이 거의 다 먹어갈 쯤 비벼먹엇다. 잊혀질때 쯤 또 먹으러 가야지 케케 2020. 3. 10.
강화도 씨사이드리조트에서 루지체험 6월쭘 다녀왔던 강화도 루지 오랜만에 또 놀다왔다. 곤돌라 위에서 본 트랙 ㅋㅋ 두코스가 잇어서 골라서 이용하면 된다. 2회이용권 1인 25000원 ㅠ비쌈 위에올라가면 이렇게 경치도 구경할 수 있다. 헤헤 2019. 12. 17.
안산 카페추천 한옥카페 유일 안산 한옥카페 유일 안산에도 예쁜 카페가 종종 보인다. ​​​ 내부에도 테이블이있고 마당에도 이렇게 주막(?)형태의 좌석이 있다. ​​​ 귀여운 고양이...카페에서 키우는듯 사람손길을 거부하지 않는다. ​​ 호박 식혜랑 시나몬 아인슈페너 주문. 디저트는 오늘의 메뉴로 단일제품이 있었다. 맛잇오... ​​ 건물 외벽? 라인으로도 테이블이 있다. (저 밥상..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 ​간판인가.. ​주차장은 그래도 널널 했던거 같다 ​​ 2019. 11. 20.
안양 범계 양갈비맛집 양들의침묵 우와아아 양은 왜이리 맛있는건가 ㅠㅠ 그전엔 라무진만가다가 회식 겁나 많은 남자친구가 가보고 나서 데려가준 양갈비집❤️ ​ ​ 일본에서 먹어봤던 양배추 샐러드도 줬다. 맛잇다 ㅜ 저 간장 살까말까만 500번째 고민하는중 ㅠㅠ ​ 사실 인스타 업로드 용으로 찍은거라 익은건 없다 그래도 맛만 좋음! (아 근데 뼈대에선 냄새가 좀 나서 못먹음 ㅠ) (주차는 근처 노상공영주차장 이용) 2019. 11. 13.
서울역 호수집에사 닭볶음탕 뚝딱뚝딱 여기저기서 들려오던 호수집의 명성(?)은 알고 있었으나, 딱히 먹어볼 기회가 없던차에 친구가 회사근처에 올일이있어 같이 저녁을 먹게되었다. ​ 자리에 앉으니 깍두기 조금과 파김치를 가져다 준다. 파김치는 젓갈맛이 많이 났다(맛있음) ​ ​ ​ 이곳의 닭볶음탕에는 깻잎이 많이 들어가있다는점 국물이 졸아들것을 예상한건지 한강물이다. ​ ​ ​ 끓어 오르니 이제 닭볶음 컬러가 보인다! 맛은 기대감에 비해 낮았다. (개인적으로 칼칼하고 자극적인걸 더 좋아해서) 닭꼬치를 먹어보고 싶었으나 이날은 하지않는다고 했다 ㅠㅠㅠㅠㅠㅠ 엉엉 2019. 11. 12.
수영일기 잠시 중단 9월 중순까지 수영하였으나 인간적으로 너무 춥다. 갈때마다 비염 심해짐 접영발차기 좀 된다 싶었으나 내년을 기약하기로.. 당분간 피티에전념!!! 2019. 11. 1.
기본 네일추천, 블랙네일아트 디자인 검정네일로 기분전환 요즘 네이버예약이 잘되있어서 퇴근하고 집에 가는길에 할수있는 저렴한곳으로 골라서 예약했다. ​ 인터넷보고 찾은 디자인으로 고고 첫방문 할인 받아서 그나마 55000원이다 ㅠㅠ넘 비쌈 ​ 사진보단 실물이 나은듯 2019.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