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9 [디지털미디어시티/수색] 상암 DMC 일식 맛집 벽과담 친구를 만나러 상암으로 갔다. 회사근처에 벽과담이라는 맛집이 있다기에 바로 ㄱㄱ 점심메뉴도 있지만 저녁엔 일본 선술집메뉴가 있다. 메뉴판만 봐도 뭐가 많이....있어보임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보다 먼저 보인 젓가락 받침대 고양이가 너무 귀엽 ㅠㅠ.... 샤브샤브를 주문했더니 이러한것들이 함께 나왔다..소스 등등 영롱한 소고기 + 와 야채들 종이 냄비? 같은곳에 육수를 넣고 야채를 넣어서 끓였다. 함께 주문한 소고기 덮밥,,? 인데 소고기가 통구이로 나옴; 친구가 열심히 잘라줬다. 정갈한 스테이크와 밥! 뭔가 이상하게 따로따로 떠먹게 됨 라고하면서 먹는사이 샤브샤브도 먹고 면도 넣어 먹었다. 요것은 서비스 회 2020. 11. 6. [합정 맛집] 붓두막에서 한우 육사시미/청어알 새우크림 파스타 호루룩 합정에 육사시미 맛집이 있다고....! 붓두막이라는 식사/주점인데 7번출구에서 한강방면으로 걸어가면 있는곳이다. 사시미 외에도 여러 메뉴가 있는데, 이 날은 한우 육사시미랑, 청어알 새우 크림파스타 그리고 술은 솔송주를 주문했다. 요것이 솔송주 맑은 느낌의 증류주. 매화수는 못먹는데 요것은 먹을만 했다. 한 눈에 봐도 윤기가 주르르륵? 아니 자르르륵. 먹어보면 고소함이 가득하다. 기본 찬으로 자색 고구마 슬라이스가 나온다. 이것이 청어알 새우크림 파스타 음 살짝 로제느낌도 난다. 역시나 크림 파스타 먹을땐 중간부터는 느끼하다.......ㅠ 2020. 10. 14. [제주먹방] 트래킹후 든든하게 고기국수, 돔베고기로 속 채우기 영실코스 트래킹후 먹는 고기국수부모님과 다니다보니 먹는것도 은근 신경쓰게 된다.특히 굽거나 튀긴고기?는 먹지않는 엄마를위해 삶은 고기가 있는것으로 골라 고기국수로 ㄱㄱ 간단한 밑반찬과 편육도 준다. 함께 주문한 돔베고기.돼지 껍데기에 털들이 보인다 ㅠㅠ... 아마 비빔+일반고기국수+돔베고기 세트로 주문해서 같이먹은듯??!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2020. 9. 10. [서울 계곡] 우이동계곡, 용인가든에서 백숙부터 해물파전까지 배터짐 서울근교에도 계곡이 있다. 우이동에 위치한 우이동계곡 집에서 1시간40분이 걸리긴하지만 ㅋㅋㅋㅋㅋ... [우이동계곡 용인가든] 계곡 초입에 위치해있다. 친구가 먼저 도착했을때 몇명이냐고 묻더니.... 4명이면 차 2대는 주차를 못한다고 함 ㅠㅠ... 어쩔수없이 공영주차장에 대고 친구차타고 다시 올라왔다. (2명이서 오기엔 좀 눈치보임ㅠ) 귀여운 우리먼지 강아지도 올수있어 좋은듯! 단, 강아지를 데려오면 앉을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다. 한 눈에 봐도 맑은게 보이는 물.... 어엄청 차갑다 계곡물에 풍덩빠져서 논게 너무 어릴적. 이젠 발만 담궈도 춥다. 사람도 엄청많다. 계곡에선 백숙이지 찹쌀추가는 따로 요금을 받는다. 백숙과함께 주문한 김치전 그 다음엔 낙지볶음.. 그 다음에 해물파전을 시킴 ㅋㅋㅋㅋ .. 2020. 9. 8. [춘천 맛집] 리뷰가 차고 넘치는 춘천 통나무집 닭갈비 코로나 무슨일이야 ㅠㅠ 수도권만 2.5 단계 인줄알았는데 춘천 야외 관광지 다 폐쇄다. (스카이워크) 실망을 뒤로하고 우선 밥부터 먹기로. 춘천에 왔으면 닭갈비지 검색을 했는데 통나무집 닭갈비 요집 리뷰가 엄청많았다. 오는 길 내내 닭갈비집이 천지였는데 이집만 사람이 바글바글. 자리에 앉자마자 닭갈비 2인분 주문했다. 양념에 재워진 닭고기와 야채, 그리고 비법양념이 듬뿍 올라가있다. 양념이 엄청많다... 내가 좋아하는 야채도 듬뿍 직원분이 틈틈히 와서 볶아주신다. 배불러서 볶음밥은 패스............... 양념이 엄청맵지도 않고 맛잇다!!! 2020. 9. 7. [제주 에어비앤비] 제주 감성이 묻어있는 선인장 여관 숙소 추천 음... 처음엔 혼자 트래킹 목적으로 계획을 세웠다. 불현듯! 아직 비행기 한 번 타보지못한 엄마가 떠올라.. 같이 트래킹 갈까? 넌지시 물어봤는데 왠일로 이번엔 시간을 낼 수 있다 해서 가게되었따! (+ 아빠는 강제휴가) 나혼자 가려고했을땐 조용한 게스트하우스를 가려고 했으나 아무래도 부모님이 있으니 조금더 넓고 제주도 만의 느낌이 있는 숙소를 찾고 싶어서 에어비앤비에서 찾게 된 '선인장 여관' 독채 숙소다. 서귀포에 있지만 골목골목에 위치해 있어 동네가 많이 조용하다. 죠오기 보이는곳이 선인장여관이다. 옆집에는 주민이(할머니) 살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조용히 해야함 밖에서 고기 구워먹고 파티 이런거 하면 안된다고 했다. 전체 외관도 너무 이쁘고 주변엔 돌담과 청귤밭이 있어 더 산뜻한느낌! 팻말까지 .. 2020. 9. 5. [서울역/만리동 맛집] '산첩첩물첩첩' 안주가 맛이 좋은 곳 회사 휴직하기 전날 가게된 '산첩첩물첩첩' 갑자기 코로나 2.5단계로 상향 되면서 9시까지 급하게 먹고 가야하는 날이었다. 여섯명이 갈 곳으로 좋은게 별채(?) 같은곳에 예약을 잡아주셨다. 간단한 메뉴판. 몇가지 안되는 안주와 아주많은 주류 종류가 있다. 복분자 + 스파클링이 들어간 술인데 음료수다... 너므 맛잇어 기본 안주로 주시는 건데 밥 반찬으로 딱이다. 집에서도 먹고싶은 맛! 이메뉴보고 여기로기로 결정했음! 난 고기가 좋으니...; 예상하던 맛 그대로 맛잇다! 겉절이도 짭짤 달콤해서 따로 소스를 찍어먹지않아도 삼겹살이랑 곁들여 먹기가 딱 좋았음. 요것은 떡볶이 특이한게 깻잎채가 올라가있다. 떡이랑 같이 먹으니 향이 입안 가득 들어옴...ㄷㄷ 이거는 집에서 한번 해먹어 보고 싶은 메뉴다. 전은 바.. 2020. 9. 4. 너구리 닮은 아기 포메 '먼지' 처음 온 날 몇년동안 랜선으로 다른 강아지랑 고양이만 봐오다가 이제는 키울수 있을거 같아 데려오기로 결심. 보통 흰색 강아지를 좋아했는데. 이 아기가 눈에 계속 들어왔다. 얌전하게 꼬리도 흔들어주고 다른 아이들에 비해 오도방정(?) 떨지도 않는 성격 이였다. 고민도 안하고 당장 데려옴. 아직 아기이고 배변도 못가릴지 몰라서 작은 울타리도 해두었다. 두손안에 다 들어온다. 사실 털빨인데. 당시 무게는 600그램도 채 나가지 않음 ㅠ 작고소중해!!!!!!!!!!! 2020. 9. 3. [원주/횡성 한우 맛집] 함포고복에서 한우 뿌시기 원주 - 춘천으로 놀러가던 날! ♥생일기념 저녁으로 먹게된 한우♥ 고기 넘 좋아 희희 외관부터 으리으리. 여기는 대로변에 있지않아서 길가다 보기 힘들듯 하다. 정육코너에서 고기를 골라오면 추가 상차림비를 지불하고 셀프로 구워먹는 곳. (모듬을 주문했더니 양송이 서비스로 주심) 와 내가좋아하는 마블링 그득한 소고기 위에서 부터 차례로 1. 업진살 2. 부채살 3.등심 4. 뭐였지? 5.안심 서비스로 주신 큰 양송이 5개 들어있다. (3000원) 양파장이랑 같이 먹으면 맛있다! 먹는데 정신없어서 구워진걸 못찍었다.... ㅠㅠ 입가심에는 역시 콜라! 2020. 9. 2. 여성용 '베스트다이브 고탄성 양면 프리다이빙 슈트' 구매후기 서핑 슈트를 중고로 판매하고 프리다이빙용 슈트를 구매했다.구매전까지 분명 27만원으로 봤는데 어느새보니 세일가 31만원으로 되어있었다. 또르륵 한 한달조금안되서 받은듯? 베스트다이브 제품으로 입문용으로 좋은 슈트라고하길래 주문했다.사이즈도 일반 기성품보다 더 다양하게 맞출수 있어 키와 몸무게에따라 세분화 되어있었다.(색상은 양면으로 가능) 오..이런 가방도 들어있다 (일반 방수기능/메쉬는 아니다) 기본 앞면은 블루 뒷면으로 뒤집으면 라벤더컬러가 땃!ㅋㅋㅋ박음질 라인을 보니..컬러를 앞뒤로 바꿀껄 생각도 든다 ㅠ 그래도 만족...! ㅋㅋ>_ 2020. 7. 4. [교대/서초 맛집] 서초면옥 냉면대신 갈비찜으로 든든하게 보양 서초 다이브라이프에서 다이빙연습후 너무 배가고파 찾아오게 된 곳. 가게 앞에 주차 자리가 3~4대정도 있다 (내가갔을땐 없어서 옆 건물 앞에 잠시 주차함) 오기전만해도 냉면에 다른 사이드 메뉴를 추가해서 먹을생각이었지만, 같이 간 친구가 갈비찜을 먹고 싶다고해서 냉면은 포기! (결정적으로 고기 냄새가 마음을 바꿈) 여자 2명이서 小자를 주문했다 (2인분인듯) 밑반찬과 양파장을 줌 함께주신 국. 갈비탕 육수같은? 맛 와와 드디어 나왔따. 갈비대를 잘게 자르지 않고 원형 그대로를 살려 보기에도 더 맛잇어보였다. 국물과 함께먹으면 살짝 매콤하게 먹을 수 있다. 맛잇따!!!! 2020. 7. 3. [북한산/고양] 사진 찍기 좋은 북한산 경치 아래 '아이사구아' 카페 친구네 집에서 놀던날 인스타용 사진 맛집 카페를 데려가 주겠다고 해서 갔다. 여기는 근데 주차장이 생각보다 협소했다 (근처 교회?주차장에 댐) 커피는 안땡기고... 생과일주스를 생각해서 시킨 파인애뽀 주스 (친구는 바닐라라떼주문) 근데 가격이 창려..ㄹ... 14800원.... ㄷㄷㄷ 세잔 주문했었는데 왠만한 패밀리 레스토랑 가격이다 ㅋㅋㅋㅋ 후 히히 탑 뷰 비싼 가격에 맞게 파인애플 하나를 통째로 준다. 거의 뭐 과일안주 수준. 먹다 지쳐 남겨버림 여기는 1층실내, 1층 야외테라스, 2층실내로 되있는데 사진찍는곳은 2층에서 많이들찍길래 나두 찍어봄... 2020. 6. 29.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